미니 저도 태블릿pc 사고싶습니다.. (디맥테Q)
- 별빛정원
- 조회 수 349
- 2021.01.06. 14:34
근데 명분이 없어요.
태블릿pc 사고싶었던 가장 큰 목적은
DJMAX 테크니카Q를 돌리기 위함이었는데
예전에 노트10.1 처음모델을 친구가 방치해둬서 몇개월간 빌린적이 있었거든요...
DMTQ 2, 3라인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4라인 추가된거 보고 맘에드는 태블릿PC (탭S시리즈 16:10 또는 16:9) 살까 고민하던차에..
DMTQ 가 섭종을 해버렸습니다..
디맥TR처럼 오프라인 플레이라도 가능했으면 아마 폰은 S8 계속 쓰거나 가격 저렴해진 S9+정도 중고로 사고
탭S7+ LTE버전을 질러버렸을거예요..
(대신 노트10+을 샀었죠.. 이것도 새폰은 노트2이후로 처음..ㄷㄷ 그동안 계속 1~2년 지난 플래그십 중고폰을 썼었네요.. S5, S7 S8)
디맥TR USB는 아직도 제 가방에서 잘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스팀버전 리스펙트V도 하고있고 곧 출시될 이지투온도 할거지만..
EZ2DJ, EZ2AC는 아케이드판이 어려워서(키보드유저입니다. 디맥온라인, 디맥TR, 이지투온 즐겨했습니다)
오락실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테크니카3 처음 접하고나서 오락실에 자주 갔었네요..
가장 최고기록이 emblem 1/3피 남기고 클리어가 아니었을까.. 싶을정도까진 했었습니다.
물론 이 카드도 아직 제 지갑 카드칸 한칸을 잘 차지하고 있네요!ㅋㅋㅋ
(어딘가 찾아보면 키투더월드가 인쇄된 테크2? 1? 카드도 있을텐데..)
하.. 내 추억...
테크3 소형화는.. 기체가 남아있을지도 모르겠고, 돈도 별로 없어서..
이제 곧 스팀으로 나올 이지투온으로 또 한장의 추억을 채워봐야겠네요..
이지투온도 스팀으로 나오나요??
디맥은 알고있었는데 이지투온도 나온다니 기대되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