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를 샀습니다. 

교육할인으로 샀으니 평소보다 20만원 정도 싸게 구입한 셈이 되었는데요.

오늘 소식을 보니 4월달에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나온다고 하네요...

어차피 11인치 살거라 12.9인치는 별 관심이 없지만, 11인치에도 M1 이 달린다고 하니 이게 또...

a12x가 a14랑은 비슷하거나 gpu는 오히려 우웛하다고 알고있는데 m1이랑 비교하면 또 후달릴 거라 생각되어서...

이달 말쯤에 반품을 하고 신형을 기다렸다 산다면, 지금꺼를 정가보다 20만원 싸게 샀고, 신형이 나오면 20만원 정도 비싸진다니 거의 40만원 더 주는 셈이 되네요.

40만원 더 주고 살지, 아니면 싸게 산 김에 지금꺼를 그대로 쓸지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