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갤럭시가 압도적으로 기능이 많아서 쓸수밖에 없네여

다른기기에서 전화문자하기, 덱스, 윈도우와 연결, 빅스비루틴.. 이런거 때문에 쓰는사람도 많을테니

선택을 할 수 있다는건 좋지만 그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에겐 중요할 것이며 그 중요도도 천차만별,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있어선 무용지물아닌가요

소비자 그룹 전체를 얘기하더라도 다다익선이라는 표현이, 개개인으로 따지면 더더욱 '천지차이'까진 아니죠.

글쓴이가 뭘 말하고 싶으신진 알겠지만 저정도의 표현이 맞나 싶네요

그냥 궁금증인데 저번 글 ( https://meeco.kr/index.php?mid=mini&member_srl=25335662&document_srl=31870030 )

에서처럼 보통 많이 쓰는 단어인 '트루톤' 말고 '투루톤'이란 표현을 쓰시는게 뭔가 신선하네요 ㅋㅋㅋ 공식 번역도 없고 영어 읽는 법은 개인의 자유이지만요

확실히 폰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는선에서는 기능 넣어 줄 수 있는건 쓰는 사람이 적더라도 넣어주면 좋죠. 안 쓰는 사람이야 안쓰면 그만이고 기능이 맘에 드는 사람은 잘 쓰면 되는거고...

뭐든 없는거 보다 있는데 안쓰는게 좋긴 하죠. 선택권이 있는거랑 아예 없는거랑은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