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요즘 2 in 1 노트북(그램360, 갤럭시북360)같은거 어떤가요?
- tempest
- 조회 수 1926
- 2021.05.04. 17:27
아이패드 12.9 이용중인데요
데스크탑, 노트북, 아이패드 이렇게 가지고잇고
노트북은 가끔 외출용으로 쓰려고 50~60만원짜리 사서 1주일에 한번켤까말까 상태로 방치중입니다
아이패드 12.9는 상시휴대하고 잇구요
주로 pdf 뷰어로 쓰고잇어서 아이패드 만족스럽게 쓰고잇고,
예전에 애플펜슬 처음 나왓을때도 서피스냐 아이패드냐 그런 경쟁이 있었는데
애매모호한 서피스보다 아이패드 + 노트북 조합이 좋다는게 대세엿엇는데요
요즘 또 2 in 1 노트북에 lg 삼성이 힘을 주는거같은데
노트북 슬슬 바꿔볼까 고민중이다보니 눈길이 가네요
플렉스2 4개월만에 버려지고 하는거보면 음 아닌거같기도하구요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저는 컴터 만지는거좋아해서 대만산 노트북 좋아라쓰는데, 삼성 lg 저런 2 in 1 은 가격이 엄청나더군요
아이패드 + 갤럭시 s21로 왠만한건 다 되는데 간혹 아이패드랑 노트북 둘다 휴대하려고하니 상당히 번거로움이 잇다보니..
제가 이번에 다시 도전해봅니다 갤북 프로 360으로요 .
싱크패드 2in 1 서피스프로시리즈, 스펙터 시리즈 다 써보고 따로따로가 답인걸로 결론내렸지만.. 일단 불편했던게 1.4키로가 넘는 무게와 웹서핑만해도 엄청난 발열. 윈도우에서 필기앱 불편함이 주였는데
이젠 학생이 아니다보니 간단한 메모용도로쓰고 삼성노트 연동에.. 발열은 모르겠고,1kg 정도되는 무게에 반해 갈아타보려합니다. 물론 태블릿과는 별개라고 생각은하나 제용도에서 태블릿은 사실 폴드2로 대체가 되어서.. 이제 spen 되는 폴드 3만 들이면 딱이겠군요.. ㅋㅋㅋ
일단 필기앱만 하더라도 윈도우에선 그나마 drawboard pdf, 원 노트, 삼성 노트, xodo 정도가 전부입니다. 이것도 뭐 안드로이드나 아이패드에 비해서 낫냐 그러면 애매하고요. 동 크기 노트북 대비 화면 터치가 들어가니 무거워지는데 (이번 갤북 프로는 그나마 무게도 잡은거 같긴 하던데) 그에 비해 터치로 할 수 있는게 있냐고 하면 그나마 포토샵등에서 그림그리고 아까 언급한 앱으로 필기정도가 다인지라... 그냥 번거로워도 패드랑 노트북 따로 들고다니는게 속편합니다.
삼성이 2in1에 올인해봐야 결국 OS가 윈도우인지라....
난 x86 오늘 주인이 날 찾았군.
이번집은 좀 좁아서 환기가 잘되질 않는군.
문서작업 조금 할려니까 좀 덥네.
집안에 선풍기 좀 틀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