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사진없는 워치4 44mm 짧소감
- 봄차
- 조회 수 276
- 2021.08.18. 21:33
손목은 17.5cm
솔직히 밴드는 왜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실리콘 밴드라 더 심해보이는 것도 있겠죠.
양 옆 날개가 붕 떠서 보기 싫습니다.
와이프꺼 40mm 써봐도 비슷하긴 합니다.
만듬새는 상자 뚜껑 열자마자 어쭈...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애플워치 티타늄 모델을 사용하는데 소재에 따른 시각적인 느낌이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가벼워보이고. 장난감 같아보이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뭐든 각지고 플랫한걸 좋아해서 맘에 듭니다.
플랫한 화면, 조금이나마 올라간 해상도 덕에 전원만 켜봐도 화면이 깔끔하고 시원해진걸 느낄 수 있습니다.
여태 사용한 갤럭시 워치들은 화면 사쿠라현상 땜에 썩 맘에 들지 않았는데 양품이길 바래봅니다.
진동!
우선 부팅하고 끄는 단계에서 느껴봤을땐 손에 전해지는 느낌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게 손등에 정확하게 밀착이 되게 바껴서 개선이 된 느낌인지 실제로 바뀐건진 모르겠습니다.
아직 갤럭시폰이 없기도 하고...사전예약 일퀘때문에 폴드3를 받으면 거기에 연결해봐야 자세한 얘기가 될거 같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