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설계 실패네요. 갤럭시와 아이폰 넘나드는 분들이 미코에 많이 계셔서 괜찮을 줄 알았더니..

일대일대응은 못하겠지만 미9 당시 괜찮은 플레그쉽이었고 정발가 60만원으로 나왔는데 파리만 날렸죠... 화웨이가 70-80만원에 나오면 거들더도 안볼것 같습니다. 화웨이 인식이 워낙 최악인데다가 UX 디자인 등도 중국냄새가 엄청 심해요. 화웨이는 한국에서 성공하긴 절대 힘들 겁니다.

원플러스 9 PRO가 80만에 나오면 대성공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제가 P30 PRO를 잘 써서 그런건 아닙니다...

P9도 정발했는데 성적은 별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화웨이 태블릿도 그럭저럭.. 실제로 써보면 사용성 처참합니다.

전기 버스는 공개 입찰 제도를 이용한 거라 전혀 다르고,

원신 같은 게임은 문화의 힘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본에서 삼성->갤럭시로 바꿨는데 BTS는 잘 나가는 것 처럼..

원플러스나 BBK 정도라면 플래그쉽 싸게 나오면 가능하다 봅니다...

물론 이번 파인드 시리즈는 디자인이 영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일본에선 잘 나가는 것 같긴 해요

샤오미 미9가 선착순 구매자에게 홍미노트7까지 거져주고 했는데(제가 바로 산 사람입니다...) 가성비도 크게 나쁘진 않았는데 살 요인이 없다보니 처참하게 실패해서 플래그쉽을 못들여오는 것 같은데...

미11을 다시 미9가격 정도로 내놓았으면 이번에는 제법 성공할 것 같았는데 안내놓네요...

그 외에 가성비 모델을 가성비로 내놓는건 한국 시장에는 별로 적합한 전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미9 써봤지만

-삼엘과 다른 UI

-중국제라는 이미지

가 너무 큽니다.

그외 카메라 문제도 심각한데 하필 10에서부터 격변하니 참 아쉽더라고요. 1년만 기다렸다 정발하지ㅜㅜ

그런데 미 11프로는 8월 쯤 정발한다지 않았나요?

8월쯤 정발한다고 한거치고 조용한거보면 루머같네요 ㅠ

정발한다는 소문은 있었는데 공식적인지 비공식적인지 부인하고 나서는 정발 소리는 못들은 것 같은데 그 뒤에 뭔가 있었나봐요...?

저도 그렇습니다 

갤럭시가 망하면 그냥 휴대폰 태블릿 무선이어폰 노트북 전부다 애플생태계로 바꾸면 바꾸지

중공제 브랜드는 공짜로 줘도 안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생각입니다. 페이퍼 스펙만 그럴듯하지 실제로 써보면 조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