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오히려 폴드가 서브로 있어줘서 덜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안드 쓸 때는 서브폰 딱히 안 썼는데

아이폰 쓸 땐 서브폰 붙잡고 있는 일이 꽤 많았어요

다른거는 모르겠는데, 애플 페이가 안되는 아이폰은 쓰기 싫네요 ㅋㅋ

일본에서 살면서 교통카드, 가게에서 결제할 때 애플 페이 매일 쓰는데 없다고 상상하면 끔찍합니다.

다른거는 불편하다 생각하고 넘겨도 통화목록이 100개인가 200개 넘어가면 사라져서 다시 볼 수가 없어 불편합니다

전화 자주하면 생각보다 금방 목록 채워서 불편합니다

통화녹음, 삼페 이 두가지만 해도 엄청 크고

Ios 특유의 파일 관리 시스템도 별로여서

아이폰은 서브로만....

통녹 삼페 교통카드 오른손으로 뒤로가기

가 없는 기기는 쓸수가없는몸이되어바렸습니다.

뭐 대중교통 탈 때마다 지갑 안 꺼내도 되고.. 운동할 때 폰만 들고 나가도 되고..

그리고 카드 들고 다니더라도 주유카드 등 종류별로 안 들고 다녀도 좋은 점..?

편하다는게 대단한 게 아니라 일상에서 손 몇 번 덜가면 좋은거죠 뭐 ㅋㅋ

폰 쥐고 짐 들고 교통카드 쓰거나 결제하려고 손 꼬아가면서

지갑 꺼내고 안해도 될때 특히 편하다고 느낍니다.

저는 전화기 몇 달에 한 번 진영 갈아타서 쓰다보니 웬만큼 적응이 되어서

아이폰이 일상에서 불편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편한지는 절대 모르겠네요.

그냥 맛폰은 이제 뭘 써도 딱히 불편함을 느낄 수준은 아닌거같아요.

개인의 만족도 차이라 안드 쓰는 사람도 아이폰 안쓴다고 크게 불편할거 없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요

개인차죠. 말씀하신것들이 굉장히 번거롭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머 통화녹음 쓸일이 없고  

지갑도 들고다님 

물론 갤럭시 쓸때 삼패 사용은 해봤는데 편하긴 하더라고요

반대로 삼페 쓰시면 엄청 편리함을 느끼실 거에요

걍 호들갑수준이에요.

저도 평생 갤럭시만 쓰다 갈아탔는데 

통녹 삼페만으로도 게임 끝입니다

삼페는 교통카드 기본에 카드가 한장만 등록되는게 아닌 여러장 등록되니 지갑 필요없고 통녹은 사회생활 필수품이죠 

지금 아이폰 사용중엔데 더럽게 불편하긴해요

삼성페이, 티머니를 안써보기 전까진 모르죠

안써봤느니 그게 없음 불편한건가 싶은거구요

저도 아이폰도 있고 갤럭시도 있는데 아이폰만 쓰려면 쓸 순 있습니다 근데 페이라던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삼성 페이 쓰면 지갑 안 들고 나가는 날도 많아서.. 

가끔 pc에 연결해서 이동식디스크로 사용할때 안드가 편하죠. 

페이 없어도 쓰려면 쓸 수 있지만 있다가 없으니까 너무 불편하더군요

사실 통화 관련 문제만 빼면(위에서 언급해주신 통화녹음이나 수발신 목록 등) 아이폰을 한국에서 쓰는 데 지장이 전혀 없죠.

공인인증서가 뻐킹쉣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