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UFS 3.1규격의 1TB 스마트폰이 안나오는걸 보면 UFS 3.1 1TB 낸드플래시가 에지간히 비싸긴 한 모양입니다.

S10+는 UFS 2.1규격인데다가 하반기에 바로 3.0이 나왔으니.

제가 1TB S10+를 방출하지 않고 그대로 안고 가는 이유가 용량때문입니다.

퀵섀어를 활용해서 휴대용 외장스토리지로 꽤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더군요.

공감합니다. 저처럼 음원파일을 폰에 다 저장해서 쓰는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쓰는 성향은 다양할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라이트유저라도 기본용량 256g 박아주면 좋죠.

마찬가지로 무거운 작업 하는것도 딱히 없는데 램도 16g 넣어주면 소비자한테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이클라우드에 사진이 26000장 정도 되는데,

전부다 로컬에 저장하면 폰 처음 사거나, 초기화 후 다시 세팅할 때 거의 하루밤낮을 통째로 사진 복원만 시켜야 하더군요

그게 너무 불편해서 그냥 아이클라우드 포토 씁니다... 뭐 2-3초만 기다리면 되니까요 

다다익램 다다익롬이죠

미코인이야 클라우드 많이 쓰지 일반인 중에 클라우드 활발하게 쓰는 분이 얼마 안될텐데

저도 미드 한 시즌 넣고도 128기가 70% 수준인데

클라우드가 아직 막 편하고 빠르고 그런게 아니니까 가격에 크게 변동 없으면 용량 올릴수록 좋죠

있어도 안쓰는거와 없어서 못쓰는거를 아직 느끼지 못하는분들이 계신가보군요

개인적으로 sd카드가 제일 편하더군요 기변해도 뽑아서 꽂기만 하면 되니

1테라가 있었어요...? ㄷㄷ

저는 날려도 되는거는 로컬에 보관하고 중요한 파일은 sd에 저장해서 기변할때 sd만 뽑아 꽃으면 되어서 sd카드 있는 쪽이 좋았었네요,, 가능하다면 삼성 그 속도빠른 sd카드가 대중화되어 폰에도 들어갔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256 내는건 좋은데

삼성은 진짜 S7이후로 잘 넣어주던 sd카드슬롯을

넣어야할 용량이 점점 늘어버린 

지금와서 빼버리는건 좀 심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