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목적 : 문서 뷰어+동영상 감상

구매가격 : 52만원

01. 문서 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1페이지 단위로 본다면 무난하게 괜찮을 거 같아요. 괜찮게 볼 수 있습니다.

02. 그렇지만 작네요. 플렉스2 15.6인치에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디프에서 본 탭칠플에 비해서도 작아요.

03. 결국 탭칠플이나 그 이후 화면 큰 모델로 가야 할 거 같아요. 확실한 건 탭칠철은 안 갈 거 같습니다.

04. 아니면 윈도우 태블릿을 가야 할려나 싶은데 서피스 빼면 없네요? 틀렸어, 안 될거야.

05. 무게는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06. 소리는 플렉스2보다 더 좋게 들립니다. 역시 스피커는 울림통이죠. 태블릿을 영상 머신으로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07. 고로 폰에 있는 영상을 전부 탭으로 옮겨야겠습니다?!

08. 서드파티 키보드 커버를 주시긴 했는데 너무 좁네요. 정품 키보드 커버는 13만원이나 하고요. 중고 찾아봐야지.

09. 태블릿용 키보드를 사게 되면 MX Anywhere3 꼭 사야겠어요. 노트북, 태블릿, 폰에 붙이고 써야겠네요.

10. 15W 충전은 아쉽습니다. 25나 45W였으면 완벽한 명기 소리 들었을 거 같습니다.

11. 버즈 자동 전환은 잘 됩니다. 다만 안드로이드 환경상 개별 앱 지원 방식인 게 아쉬워요. 넘어가는 건 잘 넘어갑니다.

12. 펜을 뒤에 붙이는 건 아직 적응해야 할 거 같아요.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죠?

13. 지문인식 좋네요. 밖에서는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밖에서는 안면인식따위 마스크로 바로 무력화.

14. 더불어 삼성패스와 금융앱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습니다.

15. 덱스 멀티태스킹은 좋은데 미디어를 2개 돌리면 둘 다 재생이 안 됩니다. 멀티스타도 소용 없어요. 아쉽네요.

일단은 이 정도이고 나머지는 계속 써 봐야겠습니다.

확실한 건 충분히 준수한 녀석이라는 것.

문서 뷰어의 역할을 다 하게 되더라도 미디어 컨텐츠용으로 계속 굴려야겠어요(?)

이제 배운 내용 정리한 거 같은 거나 기출문제 같은 거 싹 몰아넣고

태블릿 하나만 들고 다녀야겠네요.

당분간 종이책은 빠빠이.

가방도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