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핫한게

부족한 램을 저장소에 가상으로 잡아서 쓰는 가상메모리 같은건데 

이 Swap on disk 개념은 이미 엄청 옛날부터 있던거고

쓴지도 오래 됬습니다.

심지어 윈도우 XP,98에서도 가상 메모리 할당이라고 들어있던 기능이에요.

엄밀히 따지면 그걸 메모리라고 표기하는것 자체가 그냥 눈속임 말장난입니다.

아무리 Ufs3.1이니 nvme ssd니 휘발성 메모리 램이랑 저장장치랑 속도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이거가지고 사실상 4기가 추가됬다 이러는건

램 4기가짜리 노트북에 윈도우 가상메모리 8기가 줘놓고 사실상 램 12기가짜리 노트북이라고 부르는거나 마찬가집니다.

어디까지나 임시 방편에 불과한거지 근본 속도차이때문에 그걸 램이라고 부를순 없어요.

이걸 2021년에 램 플러스니 뭐니 이름 붙여서 표기되게 하는거 자체가 너무 속보여서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