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탭s는 프로랑 경쟁 안됩니다 에어랑 프로사이....

저도 one ui home 앱 배터리 사용량 최적화는 꺼놨습니다

저도 백그라운드 앱 다 끄고 디바이스 최적화 돌리고 난 뒤에는 괜찮습니다. 근데 12기가램에 앱 여러개 백그라운드에 돌아가는 상황에서 홈화면에 위젯까지 많으면 심해지더라구요. 갤럭시탭 A시리즈도 아니고 최고사양 모델인데 홈화면에서 버벅임이 있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폰에서는 애니메이션이 프레임이 조금 끊겨도 애니메이션이 움직이는 거리가 작아서 티가 덜 나지만

탭s7+ 는 많이 버벅일때는 애니메이션 프레임이 cm단위로 사라져서 눈에 더 잘 보이는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전 램이 16GB긴 한데.. 그 차이도 좀 있겠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12GB에서도 끊기는 건 말이 안되서..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대화면과 스마트폰화면에서의 애니메이션 차이는 더 티가 나겠네요. 혹시, 음악 앱 위젯으로 띄워놓으셨나요??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 예전 S8 쓸 땐 음악앱(삼성뮤직이라던가..) 위젯 띄워놓으면 (음악앱이 있는 페이지로) 홈 진입할 때나 홈화면 이동할 때 프레임 드랍이 좀 있더군요. 순간적으로 음악앱을 불러와야 되서 그런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