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삼성에서도  갤북S를 가지고 x86 USB꼽으려는거 자체부터가..... 교육문제가..

또한, 윈11 지원이라고 고지해놓고 여러 문제점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한것도 문제같네요.

이런거 제조사에서확인하라고 인사이더 프리뷰를 하는건데..

센터에서 제대로 확인 안한건 맞지만, 갤북S 인텔버전도 있습니다. 인텔이라고 생각했으면 X86 꽂을수도 있죠...ㅋ

뭐 별로 신경안썼다면 그럴순 있겠쥬.. 그런데 그 다음이야기가...음음..

근데 저 문제가 무조건 센터방문을 요하진 않을거에요. 주변 지인들 중에서 같은 모델 윈도문제로 자가해결하신 분들이 있어서... 다들 갤북S 싸게나왔을때 하나씩 물었다가 결론적으로는 다 방출엔딩이었습니다 ㅎ

결국 저런 마이너 모델들에 대한 유지관리가 안되는게 다작의 문제인데... PC쪽은 항상 이런저런 문제가 있네요.

언제까지나 개발팀을 유지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쩝

갤북S가 얼마나 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팔렸을 느낌은 아니고

게다가 ARM 버전하고 인텔 버전으로 또 나뉘니 헷갈릴 가능성이 있긴 해요

그래도 저런 건 기사가 전산망에 사례 보고하고

윗선에서 내부망으로 사례 공유하면서

갤북S 접수 시 모델명 주의해서 확인 할 것-이라고 재교육 시키면 되는 문제라

뭐 실수겠거니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인사이더 프리뷰 안 돌린 느낌으로 그냥 모델명만 게재한 건 좀 그래요

ARM 버전이 비중이 적다보니 신경을 안 쓰는건가...

MS 잘못이 있다고는 해도 하드웨어 벤더도 신경써야 하는 문제인데 말이죠

네 위에 적었듯이 인텔버전 있으니 착오는 있을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다음이 문제이죠.

뭐 설치디스크 부팅만 되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보는데 그것도 안되는거 보면.. 표준화가 최대문제 아닐까라고..

근데 그 표준화라면...

음...

MS 일해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닐까 싶긴 합니다

음음.... Linux쪽이랑도 이야기를 해야하는 부분일거라 생각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