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텔의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레이아웃도 비슷해졌고 올해 13세대 코어가 남아 있어 향후 PPT 프로세서는 17세대 코어를 볼 수 있으며 서버 제품군 중 올해 intel 7 공정의 Sapphire Rapids 프로세서도 12세대 코어의 GoldenCove 코어 아키텍처가 올라간다.

서버 프로세서는 다음에 어떻게 갑니까? Intel이 발표한 정보가 많지 않다. 국외 NXP 사이트는 각 방면의 정보에 근거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하였으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최강 프로세서의 규격 및 아키텍처를 다음과 같이 예상하였다.

Sapphire Rapids 세대부터 인텔의 최상위 프로세서는 올해와 내년 모두 4개의 컴퓨팅 모듈로 최대 16개의 코어에 불과하지만, 내년 Emerald Rapids 시리즈는 64개의 코어를 사용할 수 있다.

2024년부터 Granite Rapids 시리즈의 최강 프로세서는 인텔 4 공정의 진보와 함께 CPU 코어 폭주를 시작해 2개의 컴퓨팅 모듈로 최대 120코어 구현이 가능하고 아키텍처도 레드우드 코브(Redwood Cove)로 업그레이드돼 IPC 성능이 35% 향상된다.

2025년에는 Diamond Rapids 시리즈로, 인텔 3 공정으로 업그레이드해 CPU 코어 수를 144개로, 아키텍처를 라이언 코브(Lion Cove)로 업그레이드해 IPC를 39%나 늘렸고, 12채널 DDR6 메모리, 최대 4TB를 지원한다.

물론 144코어 대가는 만만치 않아 CPU 전력소모가 425W로 올라갔고 판매가격도 1만3000달러로 비쌌다.

이 로드맵을 보면 인텔의 프로세서는 Inte 4/3 노드에서 크게 도약할 수 있다. 인텔은 EUV 공정을 처음 적용하기 때문에 밀도가 크게 향상되고 CPU 코어 수가 현재 30코어 전후에서 60코어, 심지어 72코어 이상으로 배가되고, 그 대가로 총 전력 소모도 치솟는 등 전체적으로 큰 규모의 멀티코어 고성능의 길을 걷고 있다.

Redwood Cove가 14세대 메테오레이크에 사용되는 P코어 아키텍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