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언하자면 이거 작업방안이 무궁무진합니다 

1. 내장에 전부 두고 작업 (소규모 프로젝트) 

2. 소스와 캐시(프로젝트 또는 라이브러리) 분리해서 저장

3. 소스와 캐시 모두 외장

4. 소스와 캐시 모두 외장이지만 서로 다른 드라이브 

5. 소스와 캐시 모두 파일서버에 두고 작업 (대형 편집실, 프로덕션 등) 

소스공유를 할일이 있는지, 파일공유를 얼마나 하는지 등등 환경에 맞춰서 씁니다. 
예를 들어서 방송국이나 대규모 프로덕션이면 파일서버 구축이 필수적이고 이게 되어야 같은 촬영본으로 여러명이서 분업을 하고 (예를 들어서 예능의 경우 pd 한명이 실제로 담당하는 rt는 몇분 안됩니다) 색보정, cg같은 작업도 분업이 가능합니다. 

소규모 프로덕션이면 파일서버는 소스백업용으로만 두고 자리마다 외장스스디를 따로 두는게 비용, 속도면에서 효율적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