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 넷북이라고 아톰프로세서에 윈7 쓰던적 있었는데 거의 고문기계에 가까웠거든요

애니악도 이것보단 빨랐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걸 넷북이라고 팔어먹은 삼성과 인텔의 패륜적 행위에 너무 화가 나서 아톰이라면 치를 떨었는데....

이후 폰 갑자기 고장났을때 누가 아수스 젠폰2 주셔서 썼는데요

그냥 업무용으로는 잘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당시 세븐나이츠를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대략 10프레임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  아이폰6s는 아주 잘 돌아갔고.. 

인텔이 완전히 모바일을 떠나고 ARM은 암걸리고 퀄컴도 삼성도 그 암덩어리를 그대로 쓰고 있는걸 보다가

앨더레이크 날아다니는걸 보고 그냥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