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매출마저 이기던 때가 있었는데 최근엔 수익률이나 영업이익이 아니고

매출차이만 해도 엄청나게 벌어졌죠. 그 이유가 '판매량' 이라는게 요지입니다.

매출로 애플을 이기던 때는 아마 진짜 플래그쉽을 애플보다 많이 팔던 시절일겁니다.

근 5년간은 최소 두배의 격차가 났어요.

삼성이 애플보다 플래그쉽을 많이 팔던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플래그쉽 판매량 격차가 적었고 전체적인 판매량이 압도적이였던 때였죠.(S3~S4시절)

유일하게 단 한번도 이긴 적이 없었던 영업이익도 무려 약 4:6으로 충분히 라이벌 수준이였던 시절이니..

2014 아이폰 6시리즈 초대박 이후 판매량 격차가 줄어서 매출 및 영업이익 격차가 정말 많이 벌어지긴 했으나 

최근 2020년 이후로 더 많이 벌어졌다는게 요지입니다. 아이폰은 12~13이 대박났는데

갤럭시는 S시리즈가 20~21 연속으로 부진하니까요.

2013년 최전성기(S4), S5 출시 분기 한정해서 더 많이 팔았었습니다.

S4 판매량이 총 7~8000만대에 육박하는 모델이었으니...

출시분기는...좀.. 당연히 판매량이라는건 최소 연판매량이나 누적판매량으로 따지는게 맞죠. ㅎㅎ

애플 본진 미국에서도 갤럭시 출시 분기때는 과거에 여러번 이겼었죠.

S4 단일모델 누적 판매량이 동시대 아이폰 5보다 높았습니다.

S3도 누적 6000만대는 팔았었죠.

지금 자료가 출처에서 날아가서 정확하진 않은데, 2013년에는 아이폰 출시분기 이전까지는 삼성이 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아닙니다. S3 누적판매량이 약 6,500만대 S4가 7천만대로 알려진게 맞지만

동세대 아이폰보다 낮습니다.  

누적으로 치면 아이폰5부터 7까지 다 1억대 넘었지 않나요?

+ 5가 1.4억

5s가 1.6억

6이 2.2억으로 나오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수치인데 잘못된것 같습니다.

삼성은 그나마 과거 전성기 시절에 공식적으로 언급한적이 있는데

애플은 초기 1주일 판매량이나 누적 판매량 외에는 모델별 판매량을 언급한 적이 없어서요.

삼성도 누적 판매량을 다 직접 밝히진 않았을텐데요. 삼성이나 애플이나 당연히 다 증권사나 시장조사기관에서 추측한 수치죠..

위에 언급한 숫자는  statista에서 나온 숫자네요.

샤오미: 야호 플래그쉽 100만대 돌파 신기록!!!

삼성: 플립3 450만대 돌파!!! 폴더블 시장 가능성 누가 얕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