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 약 2300만대 -> S21 약 2900만대로 성장, S22는 S21보다 소폭 성장,초고가의 울트라 비중 대폭 증가(50% 이상)

Z 시리즈가 작년 800만대 -> 올해 (추산) 1500만대 이상으로 증가(1분기 판매량 200만대 중반 이상)

함으로서 다시 나름 회복세에 들었다고 볼수 있는데(특히 $1200 이상 초고가 모델 비중이 많이 늘었으니) 문제는 구모델 판매량인거 같네요.

분기별로 2000~3000만대씩 팔리던게 신모델 말고 구모델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가능했던건데, 이게 근래들어 급격히 감소했죠.

A시리즈 상위 모델이라고 해 봐야 A7x, A80 정도니(A90은 한국 정도에나 출시했기에 제외) 플래그쉽 구모델 수요를 제대로 대체하지 못하는데, S10 이후에는 그냥 구형 플래그쉽을 빠르게 단종시키는 분위기라...

FE도 이제 안 나오는걸로 정해진거면, 애플처럼 구모델 플래그쉽 가격을 낮춘다던지 해서 지속적으로 판매하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