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도 작고 가벼운데 성능 높은게 비싸고

스마트폰 고성능에 노트북 수준 용량에 카메라에

이 기술들을 조그만데 다 넣었으니

비싼게 어찌보면 당연한거 같기도 합미더

현대 기술 다 때려 박은거라

같은 제품이라도 통신칩 넣은 게 몇십만원 더 비싸고 후면 카메라에다가 지문인식 또는 페이스아이디 같은 생체인증 기기 같은거까지 들어가니까요. 거기에 브랜드 값도 있고요. 애플이나 삼성 노트북은 비싸죠. 심지어 어지간한 노트북 해상도보다 스마트폰 해상도가 더 높기도 하죠. 거기다 120hz까지 하면 중소기업 노트북보다 비싼 건 이상한 것도 아닙니다.

작으니까요 ㅎㅎ 카메라도 좋은 거 넣어야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원인은 비싸게 팔아도 "잘 팔리니까요".

가격이란 건 수요공급 법칙에 따라 정해지는데 높은 가격에도 살 수요가 있으니 높은 가격으로 가격이 정해지는 거죠. 이는 소비자가 높은 가격을 줄만큼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거구요.

저 무게에 이정도 쑤셔박는거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플래그십 기기 기준으로 폰 부품값이 폰값 절반정도 한다고 하는데, 폰 특성상 R&D 비용이 엄청나서 실제 마진률은 그렇게 안 높습니다.

노트북 뭘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노트북도 비싼건 스마트폰보다 훨씬 비싸뇨

작은 기기에 신기술 총집합이니까 당연히 더 비싸쥬..

그리고, 5900HS + 3060의 중급 부품들 사용하는 플래그십 바디 제품들은 200씩 합니다. 비슷한 라인업으로 비교하면 노트북이 폰보다 더 비쌉니다

플래그쉽 스마트폰 부품이 더 비싸요

USIM지원하는 카드 CTO 하면 노트북도 충분히 비싸지지 않나요?

고오급 노트북은 500만 원 넘는 애들도 있네요

일반 노트북이랑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랑 비교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