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막눈, 막귀, 막손이며 글재주도 없습니다.

 

읽으시기 전에 참고 부탁드리며,

 

사진도 몇 장 안되니 구성품 확인 용도로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즉흥적으로 생각나는대로 적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만 보실 생각이시면 맨 아래로 가시면 됩니다.

 

 

갤럭시 북4 울트라(울트라7, 32기가 램) 모델

 

사용 모드는 '최적화' 기준입니다.

 

비교군은 갤북2 프로 입니다.

 

1. 발열

 

북4 프로라인과 직접 비교는 어려우나 게임할 때

불쾌한 수준의 발열은 없었습니다.(온도는 49~51사이)

이정도 온도면 생각보다 발열이 낮다고 느꼈습니다

*추가:게임만 켜놓은 상태에서 확인한 온도라 실제 플레이 중에는 더 높은 온도일 수 있습니다.

 

 

2. 화면

 

다들 좋다고 하셔서 좋은가보다 했는데, 시원한 느낌이 좋은 것 같기는 합니다. 

일부러 4K 유튜브 시청도 해봤는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뚝뚝 끊김이 조금씩 발생하네요. (게임 2개 실행 중이라 그럴 수도 있겠네요) (+ 막상 4K 계속 켜놓으니 끊김없이 잘 나오네요)

 

3. 성능

 

이 부분은 제가 다루기에는 어려운 영역인 것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부드러워지고 원활해서 좋기는 합니다. (램은 15기가 상주하는 것 같아요)

 

4. 키보드

 

키보드 키감을 좋아해서 다행인데, 갤북2 프로와 비교했을 때 조금 발전한 것이지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마음에 듭니다.

 

5. 스피커

 

이 부분도 어렵고, 개인적인 영역이라 자세한 설명은 패스하겠으나 음악 들어보니 평균은 되는 것 같아요.

 

6. 어댑터 

 

생각보다 왕 크네요. 그러나 북2 프로 어댑터에 비해 발열은 반 인 것 같아요. 크기때문에 부담스럽지만 시즈 모드로 사용하니 상관없을 것 같아요.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쓸지 말지 고민했는데,

 

평소에 미코 선생님들께 많이 도움을 받았던 터라

 

부족하겠지만 이 글이 미세먼지 만큼이라도

 

궁금증 해소가 되길 바라며 몇 글자 적어봤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