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쥬 240hz랑 480hz 구분가능한사람...!!

밝기가 밝을때는 차이가 없지만 문제는 밝기가 낮을때죠 ...

저 자기전에 불 다 끄고 자동밝기 최하에서도 직접 조금더 어둡게 내리고 쓰는데도

화면이 깜박인다는 걸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최저밝기에서도 사람 눈이 느낄 수가 없게 만들어 놨을걸요

추측말고 정확한 데이터가 필요하겠죠..

일단 최대 밝기에서 구분 못하는 건 맞는 것 같은데

최저 밝기 수준에선 구분 하실 수 있는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최저 밝기에서 베젤 가린 S23, S24를 서로 블라인드 테스트로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맞는 말이신데 과연 1만명당 1명은 될지 모르겠습니다

구분안되면 S24가 480hz로 올라갈 이유가 없죠.

그런가요? 저만 깜박임이 안보이는 건가..

카메라로 찍었을때는 확실히 차이가 보이니까 유튜버 등이 자꾸 비교 테스트하고

그래서 스펙을 올린거 아닐까요? 

눈으로 보이는 사람은 없거나 있더라도 아주 드문걸로 압니다.

이게 어두울 때에라도 가만히 볼 때에는 체감되지 않는데, 폰을 흔들면 잔상이 끊어져서 보이는 것으로 체감 되더라구요

어두운 상황에서 폰이 흔들릴 때에는 피로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아주 드물면 개선할 필요가 있는게 맞죠...

저는 완전 어두운 상황에서 플리커링으로 인해 화면이 깜빡거리는걸 보는게 아니고, 그 위로 움직이는 손이 자연스럽지 않게 보입니다. 휴대폰을 켠 채로 몸이라도 움직이면 온 세상이 240Hz로 보이죠. 주변을 볼 수 있는 조명이 240Hz로 켜지니까요. 이런 문제는 침대에서 폰질하면 흔히 보이는 증상이고요.

약한 조명에서 휴대폰을 흔들면, 휴대폰은 자연스럽게 흔들리지만 화면이 있던 곳은 240Hz로 움직이는 문제가 있구요. 이런 문제는 차량 안에서 흔히 일어나는 부분입니다. 

제가 최저까지 낮춰서 쓰고 갤7 갤8에선 느꼈는데 지금은 못 느낍니다

플리커링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말씀하신건 눈에 보여서 불편함을 초래하는 가시성 플리커링이고요 비가시성 플리커링은 눈에 안 보입니다. 정확히는 눈에서 조리개를 담당하는 홍채만 인지하고 뇌를 포함한 나머지에서 인지를 못하기 때문에 볼 수 없는거죠. 카메라는 볼 수 있고요. 문제는 홍채는 그 밝기 변화에 대해 인지하고 그에 따라 조리개를 반복적으로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눈에 피로감이나 눈 시림 시력 저하 등을 야기할 수 있는거죠. 물론 홍채의 성능(?)에 따라 그걸 전혀 못 느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문제 없다는거는 말도 안되죠.

그런데 그 피로감이나 시력 저하 유발은 과학적으로 미증명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는 가설인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이쪽 전문가는 아니지만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그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s://www.samsungdisplay.com/kor/media/news/detail/ssdsNews-220330.jsp

도레님 견해면 수긍하겠는데 억지로 플리커링이 눈에 보인다는 주장은 좀 납득하기 힘들군요.

어떤 주장을 말씀이실까요? 저는 비가시성 플리커링 이름 그대로 화면 깜빡임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눈 시림이나 피로를 느낄 수 있다는 의견인데요.

이 글타래 전체적으로요

햇빛 쨍쨍한 대낮에 보면 가끔씩 플리커링 실제로 눈에 보입니다.

필요없다면 왜 괜히 마진 줄여서 스펙업했겠어요 ㅋㅋ

그런데 카페에는 스펙적으로 개선된 후인 24시리즈도 눈이 시리다(?)는 사람들 꽤있어요 ㅎㅎ

S24는 PWM은 높으나 변조율이 38% 가량으로 높아 (15PM 약 14%) 여전히 민감한 사용자가 불편을 호소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S23보다 그 수는 현저히 적겠지만요.

PWM은 2배 올랐는데 최대 밝기도 함께 올라버려서 개선폭이 아주 크진 않습니다. S23 대비 약 30프로 개선되었고 아이폰15 대비 여전히 30프로 모자란 성능으로 추종됩니다.

울트라는 ltpo라 느끼기 힘듭니다

플리커링과 LTPO 기술은 관련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전에 주사율과 관련해서 눈에 보이는 깜빡임임이 있던 적은 있었는데 소프트웨어 버그였죠

완전 관련없는거는 아닙니다. Ltps디스플레이는 고주사율에서는 플리커링이 눈에 띄지 않지먼 저주사율로 낮추게 된다면 밝은 대낮에는 실제로 플리커링이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ltpo는 이런 문제가 없거나 적습니다.

그건 특정 주사율에서 플리커링이 보이는거고 가변 주사율이 적용되기 이전의 LTPS인 S20에서 없었던 이슈입니다.

S20은 고정주사율이고 s22부터 삼성이 ltps디스플레이를 무리하게 주사율을 내리면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스미어링이라고 oled의 문제점입니다. 플리커링이랑은 관계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