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일반적인 상황인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거면 게임사 대응이 맞긴 한데.. 이번 크래시는 시도때도 없이 여러 게임에서 같은 증상이 나는경우고, 이런경우는 유래도 없었죠. 이번에는 원플러스도 8g3쓰는데 일부 게임이 크래시 난다고 보고는 되고 있는데 판매량 차이인지 몰라도 유독 삼성 S24U만 크래시 나는 게임이 많았거든요. 삼성이 최초로 8gen3을 출시한것도 아니고요. 물론 삼성이 튜닝해서 내놓을 수 있겠지만 삼성폰만 크래시가 심하면 삼성이 드라이버 패치를 대응을 하는게 더 낫죠

그게 아니라니까요..?

이전 글들에도 같은 댓글 계속 달고계신데, 같은 AP를 사용한다 해도, 매칭되는 램,롬 메모리도 다른 상황인데다가 심지어는 S24에 들어가는 AP는 언급하시는 중국폰들에 들어가는 버전도 아니라 커널세팅 자체가 다른 8G3 FG(AC)이 들어갑니다.  계속 언급하시는 주장의 논지가 맞으려면 S24의 AP가 노멀 8G3 (AB)여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거기에 AOSP 버전의 OS도 아니고 각사 OS 특성이 다다른 상황에 더더욱 맞지 않구요.

제가 예시를 드린 PC야 부품 별 호환성 맞춰서 최적화를 할수 있는 시장이지만, 모바일 시장은 그런것도 아니라 기기별 호환성 최적화를 게임사가 제대로 해줘야 되는 시장인데 커널 세팅이 다른 게임이면 게임사가 호환성을 맞춰주는게 더더욱 맞죠.

다 떠나서, 게임이든 폰 자체든 업데이트로 해당 문제 잡는데 출시하고 한두달 걸리는 경우도 허다했고, 거기에 안드로이드 계열은 안드로이드 버전 판올림만 되도 게임사들이 대응패치 해주기 전까지 게임 허구한날 튕기던 게 불과 엊그제 수준인데, 폰측에서도 업데이트 이제 고작인데요.

물론 불편하신 부분이 있는건 충분 공감하고, 미리미리 최적화 해서 나와야 하는거 아니냔 불만은 십분 공감합니다만,, 모바일 게임 종류가 한두개도 아니고 수백개가 될텐데, 그걸 다 최적화를 하는것도 솔직히 쉬운 일은 아닙니다. 유저들 분포가 모여있어서 그게임이라도 최적화 한다 이럴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이게 맞다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일이라는거군요. 출시때 이 문제를 알았으면 절대 안샀죠.

어쨌든 이번에는 정도가 너무 심했고... 제 경우는 이번 패치로 해결은 되었으니 어느정도 삼성쪽에서 대응해서 문제는 해결이 다 된건 아니지만 많이 해결은 되었긴 합니다만.

포켓몬고 커뮤니티에서 8G3 에서 앱크러시 난다는 내용을 많이 봤던것같은데,
비단 이번 S24울트라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보입니다.

이미 포켓몬고 공지에서는 8gen3랑 유니티 문제라고 언급을 한상태에요.

FG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작년 23의 경우는 출시 몇일만에 금방 대응이 됐으니 작년같은 속도로 패치가 나왔다면 모를까 올해는 어느쪽 문제던간에 너무 늦는게 문제죠

언팩에서 협업했다고 하는 게임들 마저도 똑같이 크래시 나는 상황이니

엑시노스에서는 일어나지 않고 있는 크래시라는 것들이 다행이랄지 뭐랄지ㅋㅋ

문제는 얘들은 개발능력이 정말 쓰레기 수준이라 2개월내에 패치를 하면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