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나온 결과'만' 보면 상당히 좋은 것 같은데...분명 급발진 걸리고 줄줄 빠지는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러면 스케줄러의 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스케쥴자체는 문제가 조금있긴합니다. 아직 쫌 멍청할때가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량에 대기전력 소모는 포함이 안되는 거였나요?;;

네 화면 켜짐시간이라서 포함이 안돼더라구요 오히려 하루종일 폰을 사용 안하면 더낮게 나옵니다.

혹시 위치 설정 관련해서는 변화가 없으신가요? 사실 루틴으로 이걸 유동적으로 조절해볼까 싶거든요..

저도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워치블루투스 환경에서 소비되는 전력도 화면켜짐에 포함이 안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결이 해제된다면 배터리가 더 오래가겠죠

와이파이 루틴으로 만들어 봐야겠네요. 안그래도 위치때문에 배터리가 많이 빠진다는 말도 있어서..

오직 화면이 켜저있을때만 측정됩니다. 화면 꺼지고 앱이 돌아가는 것은 측정이 안되어서 배터리 시간이 짧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화면 켜짐+백그라운드+유튜브 로 8시간 돌린 전력 소모량이 가끔 화면 켜기+백그라운드+기타등등으로 20시간과 비슷하게 나왔다는 게 조금 의아했어요. 실제로 써보면서도 대기전력에서 이해가 안되게 많이 빠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전 세계가 지적해도 아직도 이러고 계신가요.. 인정할 건 좀 합시다

제 생각엔 위치가 크지 않나 싶어요. 솔직히 스마트폰 쓰면서 위치 설정을 건드린적이 없는데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 경우에는 S23과 아15프로를 거치고 와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개봉 첫날부터 그 특유의 쎄함이 느껴졌는데...이 정도로 신경을 곤두 서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ㅠㅜ 근데 확실히 근래 폰들에 비하면 눈에 띠게 짧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