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 오픈2는 내년 초에 스냅8 gen 4 달고 나온다던데, 어지간하면 그쪽이 더 시장성 있을듯요

글로벌 모델도 저렴한가요?(가격 모름)

원플러스 오픈1은 출시가 1700달러라 폴드5보다 100달러 싸고 폴드6보단 200달러 쌉니다.

한국에서 폴드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점점 중국제 폴더블 폰들이 메리트가 생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폴드 150에 구할 수 있을 때만 해도 중국제 폴더블 볼 필요도 없었지만, 이젠 200이 기본이니깐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네요.

중화권은 애초에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게 있어서

1대1 비교 자체가 어렵다고 보니깐요.

애플식으로 접근하면 브랜드 값이다라고 할수도 있구요.

저는 여전히 그돈씨면 애플폰 아이면 삼성폰 낫다 라는 주장을 늘 하기 때문에 서비스를 버리면서 까지 중화권 폰을 선택해야할 이유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아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저거 중국 가격이 아니라 미국 가격 기준입니다.

내수용으로 특허 쌩까고 만든 모델이 아니라 특허비 다 지불한 가격이에요.

중국에서는 오포 파인드 시리즈로 팔리는 모델이죠.

미국 리뷰어들 보면 폴드5보다 원플러스 오픈 더 높게 쳐주더라고요.

원플러스 오픈2 나오면 미국 시장은 더 뺏길걸요?

샤오미도 미 믹스 폴드4 글로벌 출시한다던데, 삼성 이대로 글로벌 시장 감당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브랜드 값이죠...

원플 미국 시장에서 아더스인데

그냥 갤폴드 판매량이 줄어들고 말지 원플이 올라갈 것 같진 않습니다..

애초에 중화권 고가형 폴더블이 슬림으로 나오는데

상위 모델이 슬림으로 나왔으면 나왔지

슬림이 하위라인으로 나올리가 없지요...

그리고 내년도 기능 뭐가 빠진다는 루머가 있나요?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만...

하위라인으로 내라는게 아니라 기본라인을 슬림 폼팩터로 가고 울트라급의 상위모델이 있어야 다들 납득할거라는 말이었습니다. 빠지는건 일단 s펜 디지타이저 빠지는게 사실상 확정 아닌가요? 아니라면 다행이긴 합니다만

전 지금 이번에 나올 폴드 슬림이 아니라 내년에 나올 폴드 슬림을 이야기하는겁니다.

저도 다음 폴드 말하는거 맞습니다. 이번은 몰라도 7에서도 이원화가 된다면 현재 노말폴드가 슬림 폼팩터를 가지고 폴드6와 비슷한 가격으로 나오고 스펙이 더 업그레이드 된 울트라급 상위 모델이 있어야 이원화를 해도 사람들이 납득할거라는 말이구요

중화권에선 슬림을 상위 모델로 내는거 같습니다만 그거랑 상관 없이 제가 적은 형태의 이원화가 되어야 사람들이 납득할거라는 말이었습니다 종종 미코에서도 올라온 의견이구요

중화권에서 슬림이 상위 모델로 나온다는 것도 틀린 말입니다.

비보 X폴드3랑 비보 X폴드3 프로 보면 알겠지만, 좀 두껍더라도 배터리 크고 성능 좋고 무선 충전 지원하는게 고가형 모델이에요.

그냥 중국 쪽에선 진작에 폼팩터가 삼성이 슬림으로 이름 붙인 폼팩터로 바뀌었죠.

삼성 폴드6 같은 폼팩터 이제 아무도 안 만들어요.

아 무선충전 같은거도 빼고 얇게 만든거 + 다 넣는 대신 좀 더 두꺼운거 이렇게 나오나 보군요. 중화권 폰은 관심이 없다보니 댓글만 보고 그렇게 적었습니다. 이원화를 할거면 말씀해주신 형태로 나누는게 더 납득이 가긴 합니다. 무선충전은 그래도 얇은거에도 넣어야하지 않은가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