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OLED,QLED도 핫딜 자주 떠서 지켜보고만 있는데 

PC용 대형 모니터는 따로 쓰는게 있고 그냥 TV는 영상용 목적에만 맞춰주면 되는데

어느정도로 해야할 지 감이 안오네요.

lg oled 라인업도 a냐 c냐로 갈리던데 c쪽이 고주사율에 g싱크 지원하니까 게임용으론 많이쓰는데

막상 대부분의 영상포맷은 많아봤자 60fps니까.. 영상용으론 과한 선택지란 생각이 드네요.

다만 고주사율 지원하는 c라인업에선 최대주사율까지 프레임보간을 해주는가 모르겟네요. 

a1을 사느냐 c1이나 cx를 사느냐로 고민을 하다가도 번인 얘길 들으면 뽐이 팍 죽기도 하구요.

그래서 다른쪽을 보니 QLED가 보이는데 이쪽은 이젠 일반 QLED는 언급도 많이 없고

로컬디밍으로 구성된 Neo만 언급이 많네요. 근데 이쪽도 oled보다 비싼편이고 블루밍얘기도 많아서 고민이 되요.

일반 QLED 라인업은 칸델라 언급도 없고..

QLED는 중소기업에서도 패널납품받아서 만들어파는거같은데 대부분 400cd까지는 나오는거같고

가격도 삼엘 대비 반값이니까..

고민이 많네요. 어느정도가 갠찮을까요. 예산은 100만초반까지 되고 55인치까지 생각중입니다. 

오버스펙보단 딱 적당한 선에서 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