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타기새 입니다.

이번엔 다른건 아니지만 거의9개월 가까이 쓰던 13미니를 뒤로하고... 13 프로맥스를 온 간단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왜 끝물인 13시리즈를 왜 이제서 샀냐...하지만 'ㅅ' ...

요거 구매전에 루머로도 그렇지만 14시리즈는 가격오르고 환율 덕분에 더 비쌀꺼다 라는 이야기때문에...

끝물인 13 프로맥스를 구매했습니다. 

일단 구매 "아이폰 13 프로맥스 1TB" 입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포함해서 190만원 초반 가격대로 데려왔습니다 =ㅅ= ...

(비싼... 1테라 모델...)

- 항상 그렇지만 새제품 뜯는건 기분이 좋습니다 ㅎㅅㅎ ~!

- 개봉하자마자 했던 말... “개 무거운데? 이제 환불 안되나.?”

- 13 프로맥스를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했던 정품케이스

(저 클리어케이스는... 계륵 같다가도 혹시 몰라서 샀는데...역시나 안 쓸꺼같습니다 =ㅅ= )

- 아이폰 13 프로맥스 & 아이폰 13 미니

일단 13미니에서 13프로맥스로 넘어온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용량 부족 + 망원카메라 부재...

반려동물 사진과 영상을 찍으면서 부터... 256기가가 부족해지는 상황에다 망원 카메라가 없으니 너무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고민을 한참 하다가 14시리즈는 더 비싸진다는 소리에... 질러버렸던거죠...

- 아이폰 13 미니 256GB 상황...

- 아이폰 13 프로맥스 1TB 상황...

확실히 용량이 커지니 더 이상 용량 스트레스에서 탈출 했으며... 망원카메라가 생기니 너무나 좋더군요..

거기다 13프로맥스의 깡패같은 배터리성능;; 

13미니의 경우 딱 하루정도 쓰기엔 괜찮은 배터리타임 이라면... 13프로맥스는 제 패턴으로 2일은 쓰겠다 싶을 정도로 오래가는 배터리긴 하지만... 무게는 어휴.. 이건뭐;; 둔기하나 들고다니는 느낌은 변함이 없네요. 

- 아이폰 13미니 크기...

- 아이폰 13 프로맥스 크기...

무게는 여태 제가 써본 스마트폰중에 제일 무겁습니다 =ㅅ= ;; 

- 시원시원한 화면이지만 무게는..ㅠㅠ

- 무거운 폰과 가벼운? 워치...

아이폰 13미니 -> 아이폰 13프로맥스 기변 요약

장점

-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120hz)

- 망원카메라 (제일 만족)

- 램 6GB (미니와 다르게 리프레시가 없습니다..)

- 어마어마한 배터리 타임 (제 사용패턴으로 2일도 가능한...)

- 미니와 다르게 시원시원한 크기의 화면

단점

- 미친 무게...(14프로맥스는 조금 더 무거워졌더군요..;)

- 한손 조작 불가능.. (미니는 한손조작 가능했거든요? 프로맥스는 불가능 입니다..)

- 실내서 쓰기엔 애매한 3배 망원.. (야외에선 참 좋은거 같은데 말이죠.. 실내서는 살짝 쓰기 힘드네요)

결론

- 13프로맥스를 끝물에 사긴했지만 여전히 만족스럽고 무게는 불만이지만... 화면이 크다보니 영상 감상시 시원시원한 화면이라 만족스럽긴 합니다. 일단은 15 프로맥스까지 잘 써보겠습니다. ?!

이상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

ps: 아직도 기억에 남은... 개봉하자마자 했던 말... “개 무거운데? 이제 환불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