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걸리면 치명적인 췌장암…AI가 조기 발견 돕는다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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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18:59
새로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가장 흔한 형태의 췌장암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췌장암은 발견하기 어려운 질병이다. 췌장 자체가 복부의 다른 장기에 가려져 있어서 검사를 통해 종양을 발견하기가 어려운 데다가 초기에는 환자들이 거의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미 신체 다른 부위로 암이 전이되어 상당히 진행된 단계에서 암 진단을 받게 된다. 췌장암은 이처럼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이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췌장암은 가능한 한 초기에 발견해야 한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의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y, CSAIL) 연구팀은 보스턴의 베스 이스라엘 디커니스 메디컬센터(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의 방사선 종양학과 소속 과학자 리모르 아펠바움(Limor Appelbaum)과 협력하여 환자가 가장 흔한 형태의 췌장암인 췌관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에 걸릴 확률을 예측하는 AI 시스템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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