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닷에서 사고 싶은 워치 스트랩이 있어서,

매장픽업으로 주변에 딱 한 곳이 있길래 주문하고 방문했는데...

주문한거랑 아예 다른 색상을 가져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말고 다른 색상주문했다고 하니깐,

제가 주문한건 지금 재고가 없다고;

재고가 없어 죄송하다거나 대안 제시해주는 것도 없고 우물쭈물하시길래,

답답해서 제가 그냥 취소해달라하고 나왔는데,

배송완료되서 후기 올리라는 알림톡이나 오고있고,

3일지난 오늘도 취소는 안되어있고...

12분 주차했다고 주차비나오고 기름값나가고...

전에 폴드 픽업때도 그렇고,

삼성스토어 올때마다 항상 직원분들의 응대가 아쉬운 느낌입니다.

애플스토어 다닐땐,

전문적이지 않으면서 그냥 허례의식인 서비스 말투가 먼 필요인가 싶었는데,

삼성스토어 올때마다 똑같이 실력없을거면 차라리 그런 말이라도 듣는게 기분은 좋겠구나 싶네여...

갤북엣지나, S24 시리즈나 기기는 참 마음에 드는데...

요즘 QC이슈도 너무 심한것 같고...

애플 생태계에서 삼성 생태계로 옮긴지 얼마 안됐는데 다시 돌아가고픈 욕구가 뿜뿜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