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바꾸기 : 50%

DAP 바꾸기 : 5%

이정도 차이나오 😈

이어폰을 그렇게까지...

저는 굳이 필요없다고 봅니다

만 꼬다리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네요

24비트 음원 들으면서 뭔가 좋은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타이달이나 애플뮤직, 무손실 음원 보유하고 있는게 많으시면 가치있는 지름인데 그거 아니면 그냥 변환잭 정도 역할만 해주는 꼬다리 정도로도 충분히 좋은 음질 나와용

의외로 삼성 꼬다리 정도의 가격대 물건도 성능이 괜찮습니다

솔직히 이어폰이던 헤드폰이던 입력저항이 너무 높아서 출력확보가 안되는 상황이 아닌이상 일반인의 귀로 dap유무를(동일 볼륨기준)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이어폰 본체만큼 중요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저것 따지기 싫어서 그냥 엘지폰의 내장 쿼드dac를 이용합니다 

큐델은 오공이 2.5mm도 사용 가능하고 다른 3.5mm기기도 반무선으로 사용 가능해서 하나 있으면 가지고 놀기에 좋아요

한국개발같은데 앱 완성도도 좋아서 쓸만합니다 500mAh?주제에 80퍼 충전 제한도 있어요 ㅋㅋ

이어폰 본체가 더 중요하고

문제는 헤드폰인데, 보통 임피던스가 높거든요

그래서 저는 맥북에 물려 듣습니다

솔직히 볼륨매칭까지 다 해놓고 모든 조건이 같을때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구분해낼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궁금하긴합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기기에서 노이즈가 안 들린다면 바꿀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볼륨매칭해서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맞출 수 있는 사람 세상에 몇 없습니다.

사실 헤드폰 앰프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볼륨이 확보되면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