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최근 구글 증강현실(AR) 플랫폼 AR코어 업데이트를 분석한 결과 구글의 미발표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기기의 코드명이 포착됐다.

포착된 코드명은 각각 Bonito(가다랑어)와 Sargo(사르고, 하스돔과의 물고기)다. 구글은 전통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코드명으로 어류 명칭을 사용해오고 있다.

루머에 따르면 구글 중급 픽셀 스마트폰은 스냅드래곤 710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물고기 크기를 비교해봤을 때 Sargo는 소형 모델, Bonito는 대형 모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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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성능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