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스펙으로는 분명 업그레이드가 맞는데

중국폰들의 공통점은 '과연 그 배터리와, 성능이 아무런 하자 없이 장기간 1~2년동안 사용할 수 있냐 확신할 수 없다' 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한번 유튜브에서 실기 영상 보셨는지요? 개인적으론 생각보단 실물이 별로이던데....

6기가 램이 끌리는데 삼성이 편의성은 더 좋을것 같아서.. 서브폰으로 써야 하나 ㅜ 저도 갤칠 플랫이에요

디스플레이와 카메라가 다운그레이드죠.

백도어는 덤이구요.

a8s 가 어짜피 샘숭페이 빠진거 같던데..

그거 생각하면 미노트7로 가는거 나쁘지 않겠쥬..

디스플레이는 사용하신 기간 감안 하면 비슷할거 같고 카메라는 업글이죠. 성능은 뭐... 비슷할거 같은데 배터리가 좀더 오래 갈거 같네요. 백도어 논란은 몇년전 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미노트는 미노트3입니다.

미노트7은 아직 안나왔어요.

샤오미 라인업이 워낙 중구난방이라 정리하기 힘들지만 크게 미 라인업(플래그쉽, 프리미엄)이랑 이번에 새로 redmi로 분리된 저가형 홍미 라인업이 있습니다. 다만 미맥스3는 미 라인업이지만 홍미 라인업으로 보는게 맞고요 

미믹스 라인업은 최고가 라인업. 아마 삼성으로 따지자면 노트나 새로 나올 폴더블 정도 포지션이 되겠고, 미라인업이 s시리즈, 미노트 라인업은 원래 노트 라인업이였다가 미노트3부터 포지션 너프먹고 a시리즈 최고급 정도 포지션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홍미노트7은 어디까지나 구형 칩셋 660+emme사용하는, 홍미 시리즈입니다. 판올림도 미 시리즈처럼 꾸준히 올려주지는 않을거고(처음 한번은 빨리 올려주지만 그게 마지막일수도 있습니다), 아마 급하게 삼성 신형 센서 넣고 내놓느라 710,675가 나온 이후에 구형 칩셋을 넣어서 나온 녀석입니다. 그마저도 시간이 부족해서 Imx586 못넣고 삼성 센서 넣은 녀석이거든요.

갤7이 아무리 오래됬어도 ufs에 8890사용 모델인 만큼, 차라리 출시 확정된 redmi시리즈 플래그쉽(855사용이 확정)이나 루머가 무수히 돌고 있는 imx586+ 675나 710사용이라는 홍미노트7프로 를 기다려 보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샤오미는 급나누기 철저한 브랜드라 그래도 좀 상위 라인업으로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