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지금 폴더블폰보다 중요한 것은 '갤럭시S10'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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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19:01
삼성전자의 갤럭시 10주년작 '갤럭시S10' 공개가 임박했다. 폴더블폰에 가려 존재감이 약하지만, 가장 많이 팔려야 하는 폰은 역시 갤럭시S10이다. 지난해 갤럭시S9 부진이 삼성폰의 위기로 이어졌듯이 갤럭시S의 흥행 여부에 삼성폰의 올해 운명이 달렸다.
삼성전자는 오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10 5G폰 등 갤럭시S10 시리즈를 공개한다. 함께 등장할 폴더블폰에 가려졌지만 이날 가장 빛나야 할 것은 갤럭시S10이다.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성패가 바로 갤럭시S10의 성패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폴더블폰도 미래 먹거리라는 상징적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실험적인 제품인 데다 고가라 초기 구매량은 그리 높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의 초도 물량을 최대 100만대로 잡고 있다. 즉 IM부문의 실적은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판매량이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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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마 폴더블폰이 더 중요해 빨리 출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