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의 디자인 디테일은 차라리 눈에 띄기라도 하지
-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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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6. 21:53
OS 업데이트 횟수 같은 건 그거 아는 사람들 아니면 까놓고 말해서 별 의미 없.....
윈도우10도 레드스톤4에 5 나오네 마네 하는데
정작 그거 알고 신경쓰는 사람들 얼마 있다고 그러십니까
윈도우 디펜더에 카스퍼스키에 백신 뭐 있니 뭐니 해도 아는 사람 얼마나 되고
한컴오피스가 언제 어떤 버전이 나오는지 누가 신경쓴답니까
자기 쓰던 버전 익숙하니까 그거 찾는 사람들이 많지
여기나 OS 관련게시판에서나 언제 뭘로 업데이트 되네 마네 하는거지
업데이트 대규모로 하면 왜 귀찮게 업데이트 하냐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널린 판국에요
그것도 좋은 컴퓨터나 프리미엄 라인 폰을 쓰면서 말이죠
OS 업데이트 횟수 증가가 나쁘다 잘못되었다 아닌데
그걸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상쇄시키고 점유율을 상쇄시킨다-라는 마인드는 모르겠네요
회사 입장에서 아무리 봐도 도로아미타불 될 가능성이 높고 비용 지출만 증가할 게 뻔한데요
애플이 가격 어마무시하게 받아먹는 건 전통인데
그런 걸 전통으로 할 생각이 있으면 양심적으로 계속 업데이트 하는 정도는 해야죠
CPU말고는 OS부터 액세서리까지 독자규격 파티에 이것저것 제한은 다 걸면서
눈에 보이는 예쁜거 하나로 밀고 가면서
AS도 돈 주고 한대도 자기들 기준 아니면 빠꾸먹는게 기본이고
정품 권장하면서 그 액세서리 가격도 어마무시하게 비싼 마당에
그거까지 안 하면 그건 애플이 양심이 없는거죠
어디서 OS를 받아 오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계획해서 만드는 건데 자기들 일하기 싫다고 그러는 건
애플이 더럽게 양심이 없는거죠
CPU와 디자인 두개 말고는 모르겠네요
아이튠즈가 편한지도 모르겠고 애플스토어가 편한지도 모르겠고 샌드박스가 뭐가 편한지도 모르겠고
돈 주고 바꾼대도 지들 기준 아니면 안된다고 하고 규정도 더럽게 엄격한데다가
뒤에서 성능 다운하던거 걸리니까 대놓고 하겠다고 공언하고 그러는 걸 본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CPU와 디자인 말고는 뭐가 메리트인지 모르겠습니다
보안 보안 그러는데 플레이스토어 쪽으로만 설치하면 악성앱 설치 가능성이 얼마나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맥이라면 그나마 파이널컷 같은 전용 프로그램 있고 하니까 그런 거 돌리려면 울며 겨자먹기로 맥 사는거고요
연동성 좋은 건 외부는 철저하게 막고 자기네들 우리에 가둬놓을 건데 그정도 해주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싶고요
이미지 상쇄가 아니라 쇄신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