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전자, 1z D램 세계최초 개발 발표… 경쟁사와 1년 이상 격차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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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16:30
삼성전자가 세 번째 10나노급(1z) D램을 개발했다. 경쟁사보다 1년 이상 빠르게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또 다시 세계 최초 기록을 쓰게 됐다. 공정을 한 단계 미세화 화면 웨이퍼 한 장에서 뽑아낼 수 있는 칩 숫자가 늘어난다. 원가가 낮아진다는 의미다. 경쟁사보다 원가가 낮으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다만 업계에선 이번 삼성전자의 개발 발표를 다소 이례적으로 보는 분위기다. 삼성은 지금까지 개발보단 '양산 발표'를 주로 해 왔기 때문이다. 회사 안팎에선 메모리 시황 악화에 따른 부정 분위기를 반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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