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티모스와 트리에 감독
- 응슷응
- 조회 수 38
- 2019.04.04. 21:18
과 동시대에 산다는게 영화보면
되게 행복하다는
영화에 나온 연출이나 비유 상징을 다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좋은 의미로 한계까지 가는 표현들이 넘 좋아요
실제로 그게 먹히는 예술계이기도 하니깐 ㅋㅋㅋ
사실 감독들도 심오해 보이는 많은 장면들은
그냥 멋잇어 보이고 힙해서 넣은 것들도 있겟죠
본인들 취향 맞아서ㅎ
의미야 보는 사람이나 만든 사람이 부여하면 그걸로 족하니 헿
댓글
한국의 영화산업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고들 하죠...2000년대 초반에 팍팍 나오던 다양한 실험영화, 독립영화들은 이제 거의 사장되어가고 상업적인 영화만 팍팍 찍히는 현실...자본주의 세상에선 어쩔수 없지만 아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