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대로 손발 오글했던 순간...
- Creart
- 조회 수 208
- 2019.04.23. 21:37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후렴)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 가오
5년전인가 전여친에게 까인후 줄기차게 매달렸지만 쌔앵~~~
마지막 문자 로 김광진의 편지 가사 적어서 보내줬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손발이 ....희진아 잘 살고 있지? ㅠ.ㅠ
위에는 보냈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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