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RRRRRRRRRRRRRRDDDD WORK를 못해서 그렇읍니다 ㅎㅎ

그래도 곧 망할 헬반도보단 킹조국입니다 ㄹㅇ 존버 또 존버하십시오

사실 저도 졸업하고 나선 뭐할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군대 넣을 생각은 해보긴 했는데 ㄷㄷ...

헬반도 직업군인?은 절대 아닙니다.

멀쩡한 사람도 미개해져서 나오는 곳입니다.

동생이 한국에서 군대가고 음...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학자금대출 때문에 미국서 군대갈 생각은 해봤는데 미래 직업 선택에 따라 달라질거 같아요

전 군대 재밌었어요!

ㄷㄷㄷ 천조국 군인

**사단 나왔습니다 선생님...

저는 아직 여고재학중이에용 헤헤

폴드 사서 야자시간에 모두의마블 할레요

과도한 컨셉은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컨셉에 먹혀버린 것..!

영혼이 군필 여고생인 군필 아저씨 아니세요? ㄷㄷ

주변에선 한국 군대 가면 힘들거라는 말은 많이 하더군요

마법의 단어 부바부 보바보... 부대따라 보직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허허

케바케 느낌이 엄청 강하네요

군생활동안 얻어먹은 치킨이 살면서 먹은 치킨 총합보다 많은것같습니다 헤헤...

이런 경우도 있군요

제 친구들이 운이 안좋았나봐요

차라리 카투사나 주한미군이나 미군 생각하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헬반도 부사관이나 ROTC는 답 없습니다. 하사, 소위들은 파리목숨이고, 특히 장교는 ROTC 애들은 장기 떨어지면 인생 2트하는게 훨씬 빠를 정도로 답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미군 지원하면 한국 어느 나라를 적어도 한국 배치되는 경우가 많긴 하더군요

사실 군대 문제 때문에 골치 아프긴 하네요

저는 뭐.... 사실상 한국에서 갈 필요는 없다지만 군대 안가고 국적 포기하면 한국 들어올때마다 문제 생길듯하고

추후 한국에서 살 계획은 1도 없긴한데 한국 들릴때마다 눈치는 엄청나게 보일거같네요 음...

천조국 하십시오. 한국 들를때야 외국인신분으로 오면 그만

마음은 솔찍히 이쪽으로 기울고 있네요

그리고 솔찍히 좀 비싸긴해도 미국도 보험 뭐.. 나쁘지 않은것도 많은데 검은머리 외국인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인식 나쁜것도 사실 걸리긴 합니다

남들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미국적으로 한국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미국적으로 미국서 사는데 욕먹을 일 없어요

사실 이게 저한테는 정답인거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여튼 대한민국 부사관, 장교는 아닙니다.

특히 장교는 사관학교 출신 아니면 죄다 대위에서 컷 당해서 인생이 반불구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한국은 군대 가는것의 중요함은 엄청 강조하는데 막상 그들을 보면 복지는 영 아니네요

자기들이 책임질거 아니면서 남 인생에 뭐할지 참견이 심한 느낌이랄까요

헬반도 종특이라 그렇습니다 ㅎㅎ 자기네가 인생 책임질 것도 옆에서 쿠사리 오지게 넣고, 정작 필요할 때는 손절하고...ㅋㅋ

그런것들은 진짜로 진절머리 나는거 같습니다

타이밍 맞춰서 내 쪽에서 손절하는것고 쉽지 않구요

역시 인생 마이웨이네요

요즘 메타는 마이웨이입니다 ㅎㅎ 참고 살아봐야 사람들이 호구로 보거나 자기만 힘들어지니 마이웨이가 최곱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