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에서도 난 1프레임의 차이가 느껴지는 그런 유저라면 아이폰 가는게 맞기는 합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순간적인 컨트롤이 게임 플레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프레임 드랍으로 결과가 갑자기 막 바뀌고 그게 게임매출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면 그 때 발생하는 프레임 드랍이 문제라면

솔직히 게임 개발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이건 제조사가 아니라 게임회사의 문제입니다.

그정도로 중요한 문제면 폰 제조사가 아니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들 잡아다가 프레임 드랍을 막아야죠

오브젝트 쿨링을 지지고 볶던지

텍스처 포맷을 바꾸던지 아니면 해상도를 줄이던지

메모리 할당 순서를 바꾸던지

이펙트를 통합을 하던가 이미지로 바꾸던지 해서요

네 사실상 제조사보다는 개발사 역량하고 연결되는 문제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갤럭시의 엑시노스와 똥말리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개발사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제조사에서도 마냥 손 놓고 있는게 좋은 건 아닙니다. 언급하신 깡성능으로 미는 것도 한계가 있고요. 삼성에서도 인지는 하고 뭐라도 하고는 있는 거 같은데 개발사들은 말리쪽은 그냥 손놓고 있더군요.

뭐 개발툴들도 좋아지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전 5G 클라우드 게이밍을 믿기 때문에....

5G로 야외에서 일루전 게임하는게 목ㅍ...

5G 클라우드가 활성화 되려면 몇년은 걸릴 거 같네요. 일단 망이 다 깔려야되고 게임없체들도 대응해야되고 무엇보다 데이터 용량이 무제한급으로 올라가야..

아 그리고 윗 댓글에 덜 쓰긴 했는데 단 1프레임 가지고 뭐라하지 않습니다. 말리 계열에서 프레임드랍이 좀 심각하게 나요.

9810까지 문제있었던건 사실이니까요

다만 노트10에 클라우드 게이밍 선보인다는 말이 있어서...

이게 슬픈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