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바뀐 장관 나으리가 그나마 좀 친게임성향이라 들은것 같네요

아마 장관 개인의 일탈로 취급되고 여가부가 게임을 족쳐버릴 겁니다

문체부는 박 내정자가 문체부 수장으로 돌아옴에 따라 문화행정 전반을 잘 아는 전문가라는 점에서 반기는 분위기다. 블랙리스트사태를 마무리한 상황에서 보다 정책을 추진력있게 밀고 나가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김성회의 G식백과의 김성회는 "게임산업협회장으로도 추대됐었고, 행정가 중에서는 친게임 인사로 분류됩니다. 게이머들에게는 희소식이죠."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0:26부터

https://namu.wiki/w/박양우

2009년에 게임산업협회장으로 추대됐었다고 합니다. 개인사정으로 고사하긴 했는데 그래도 문화쪽에 이해는 하는 전문가인듯.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같은 경력도 그렇구요 

문체부 장관이 친게임쪽이라고는 들었는데 진짜로 그런가봐요 ㅋㅋ

왜그러는게 아니라 예전부터 교육부, 여가부가 한편이고 정통부 문광부가 한편이었을 겁니다.

훠훠훠

앞날이 어찌될란지 ㅠㅠ 혼돈의 카오스 그자체네요

예전부터 정통부-문체부는 신중해야한다는 논지였고... 여가부랑 교육부가 규제해야 한다는 쪽이었죠.

그나마 문체부가 목소리를 좀 내주고 있거나 최대한 늦춰볼라고 중재를 해주고있어서 더 급진적으로 안바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