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도 지나서 돈도 좀 확보가 되서 구매하려고 했던 것들 구매했습니다.

첫번째는 이제서야 구매하는 오르바나 에어입니다..;;

예전부터 사 보고는 싶었는데 다른 이어폰들 구매하다 헤드폰도 갔다가 하더니 한참 밀려버렸습니다..

한참 늦었으니 신품 구할 데가 있나 싶었는데 일본 아마존에서 그냥 팔고 있더군요.

직배송도 가능해서 배송비 좀 물고 구매했습니다.

가격대도 예전 출시 가격 생각하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서 가성비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어제 예판 시작한 디렘 HT1 입니다.

이쪽은 공지 언제 뜨나 대기하고 있다가 판매 직전에서야 공지가 나와서 여러 모로 꼬였었습니다..;;

(댓글로 판매 시작 예정 올렸던 것도 그렇고, 막상 예판 시작하니 판매처가 바뀐 것도 그렇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소니캐스트는 세일즈 부문에 전문인력을 두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초기에 신규 가입자 5000원 쿠폰이 안 먹힌 상태로 있을 때 구매해서 가격은 59,000원 그대로입니다.

할인 받으려면 취소 후 재주문하라는데 순차 배송 밀리는 것도 귀찮으니 그냥 뒀습니다.

일단 이건 소리 하나만 보고 구매하는 거라 TWS에 바라는 다른 기대치는 없다시피 합니다.

<그래도 어제 나온 개봉기 영상 보니 근접 마이크 음질은 괜찮긴 하였습니다.>

이건 조만간 출시될 라이퍼텍 테비랑 여러 모로 비교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