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린듯 샀습니다

암풍당당 콘도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만 만족합니다 ㅎㅎㅎ

경기 시작 직전 그리드에 있다는것 자체가 f1 조직위 혹은 팀 관계자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의 인물은 매우 출입이 어렵습니다. 보통은 저자리에서 지나가는 선수나 팀 관계자를 붙잡고 인터뷰해서 오늘 경기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차 상황(개발, 업데이트 등등)은 어떤지 등을 물어보는 자리입니다. 

정황상 브런들은 처음보는 사람이라 누군가 싶어서 붙잡고 인터뷰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페라리 스폰서 회사를 대표해서 왔음 ㅇㅇ 이라고 하니 아.. 님 vip네여 ㅇㅋㅇㅋ 한거죠. 전세계에서 수억명이 보는 자리인데 라이젠 짱입니다 해줬음 어땠을까 싶긴 합니다. 

영어로 인터뷰해야 하는데 동양계 사람이 지나가니 영어할줄 아느냐고 묻는건 어찌 보면 당연한겁니다. 리사수가 누군지 모른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