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 노스포 간단후기
- 프라페노
- 조회 수 144
- 2019.07.19. 23:00
디즈니빠이자 오래된 라이온킹 덕후로서
(어릴때 극장에서 보고 너무 인상이 깊어서...성인이 된 후에도 구글플레이무비에사 구입 후 몇번을 돌려봤습니다. 애니가 주는 메시지가 성인에게도 가볍게 와닿지가 않죠)
개봉첫날 볼려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결국 방금 전 봤습니다.
이런저런건 직접 가서 보시고...저는 노스포 하겠습니다만
음악과 영상은 진짜 말그대로 지립니다 올해 오스카 휩쓸지 않을까 싶네요.
알라딘 실사판에선 일부러 힘조절을 했던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라이온킹 덕후면 제가 보라마라 하기 전에 이미 다 보셨을거고
간 보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영상 노래만 해도 본전은 해요.
PS. 제임스 얼 존스 옹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순간 이미 저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댓글
이번 주말에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