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도 안됐는데 도금 벗겨지는건 좀 그렇네요ㄷㄷㄷ

뭐 사장님 말로는 여름에는 땀 때문에 도금 벗겨지는 경우가 있다네요

근데 웃긴건 기존에 쓰던 하금테는 2년넘게 쓰면서 전면의 아세테이트에

금이 가고 들 뜨는 문제는 있었어도 도금 벗겨지고 하는건 아예 없었거든요

제 생각에는 안경 사이즈 차이 때문인거 같은데 저 같은 대두는 하금테 끼는게 맞는거 같아요

(참고로 지금 쓰는건 안경다리가 142mm, 하금테는 150mm로 8mm나 차이 난다는)

좀 가벼운 베타티타늄 테 써볼려고 추천해주는거 샀다가 피 보고 있다는...

그러게요

보통 2~3년인데 10년 넘게 사용한거 보면 관리를 잘하신듯 ㄷㄷㄷ

육중한 몸으로 깔아뭉게기도 하고,

자주 떨어뜨렸는데 잘 안망가지더라구요ㄷㄷㄷ

그냥 스테인리스 안경테인게 너무 튼튼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