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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주사위내기

미니 사진없는 갤럭시 홈 미니 30분 사용 후기

1. 언박싱

 

언박싱 하면 비매품 답게 베타 설문조사 참여 유도 등의 쪽지가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기기 전원을 넣으려고 하는데, 무심코 충전기를 뜯기 좀 그래서 기존 5v 2a 충전기에 한번 꽂았더니, 전류가 부족해서 작동이 안된다는 말을 하더군요. 이게 무슨소리여? 하고 보니 갤럭시 홈 미니는 9v 1.6a로 구동됩니다. 충전기는 삼성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을 지원하네요. 와우 -_-;

그리고 모두들 지적하셨듯이 2019년에 USB-C가 아닌건 좀.... 충전기 까리하게 넣어주면 재활용도 신경좀 써주지... 아무리 한번 꽂고 잘 쓰기시작하면 뺄일없는 디바이스라지만 정식출시때는 바뀔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평가: 원가절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2. 구동

삼성폰과 함께라면 구글 홈보다도 세팅이 편하고 빠릅니다.

기기 키자마자 제 폰에 바로 세팅화면이 뜨네요. UI가 마치 에어팟의 그것과 닮아보인다면 문제될까요?

 

이런저런 세팅을 해주는데, 마지막 음악 캡슐 설정하는 과정에서 저는 애플뮤직만 써서 사용하는 스트리밍이 없습니다.

그럼 이 단계를 넘어갈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_- 아니 얘들은 무슨 한국사람이면 벅스 멜론 지니 셋중하나는 무조건 쓸거라고 생각한걸까요? 여기서 1차빡침 오고 그냥 세팅 포기할까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니 그제서야 "음악 캡슐 설정을 건너뛸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이런건 좀 건너뛰기 버튼을 넣어주면 안될까요...

 

평가: UI 신경을 좀 더 써줬으면 좋겠네요

 

 

3. SmartThings

스마트씽즈 IR 컨트롤러가 내장되어 있어 집안의 각종 기기를 IR로 조절 가능합니다.

 

구형 LG 에어컨 - 약간 애매하지만 키고끄기, 풍량조절, 온도조절 정도는 됩니다. 합격.

프리즘 65인치 UHDTV - 제조사에 프리즘이 없습니다. 애초에 왠만한 중소제조사들은 날아간것 같네요. 수많은 TV 제조사중에 국내에서 잘팔리는 중소제조사들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세팅 실패

파이오니어 오디오 - 애초에 오디오는 세팅 메뉴에 없습니다. 아 왜......

셋톱박스 - 집에 셋톱박스가 없지만 메뉴를 보니 각종 국내에 많이 깔린 IPTV는 싸그리 지원하는것 같습니다. 왠만한 집이라면 매우 합격점이네요. 하지만 전 실패

 

스마트씽즈 IR 컨트롤러의 아쉬운 점이라면, IR 학습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관리가 힘들어서 그랬나... 이걸 왜 안넣어줬는지 모르겠군요. 갤럭시 홈 미니에 제일 기대한게 이건데 여기서 기대가 팍 식어버립니다.

 

평가: 일반적인 70%의 가정은 꼼꼼히 챙기고, 30%의 abnormal은 버리겠다는 정책.... IR학습이 안되는건 치명타.

 

4. 빅스비

일단 써본분들은 아시겠지만 구글홈에 비하면 훨씬 사람에 가까운 목소리를 냅니다. 이건 구글 어시스턴스가 한 10년 따라와야 할것 같아보이네요 -_-

구글 어시스턴스가 "와쩔어! 역시 구글! 킹갓 구글!" 에서 시작해서 "어? 이건 안된다고?" 로 바뀌어 현재는 한국어와 영어가 짬뽕이 되어 "아 이놈쉑 말 드럽게 못쳐먹네"가 되버린 현실에서, 빅스비는 한참 늦게 스마트홈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스마트씽즈와 결합한다면 아직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그렇죠. 샤오미 외의 몇몇 중국업체를 빼면 스마트홈+음성인식비서+스피커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낸 회사가 아직 많지 않습니다. 수많은 허브와 더미, 외부서비스 연결로 골드버그 장치마냥 굴러가는 지금의 스마트 홈 구조를 보면 말이죠. 만약 갤럭시 홈 시리즈가 시장에 안착한다면, 삼성은 메이저 회사 중 처음으로 이 모든걸 수직계열화를 성공하는 회사가 됩니다. 심지어 휴대폰까지요. 구글에서도 선풍기를 키기 위해서 구글 홈을 켜서 버튼을 몇번씩 누르거나, 어시스턴트를 불러와야 하는 입장에서 현재 빅스비의 미래가 지금까지 부린 늑장에 비해 그리 어둡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빅스비는 이것저것 잘 지원하는건 좋습니다. 당연히 크롬캐스트와 넷플릭스는 지원하지 않고, 아쉽게도 그때문에 저희집에서는 활용도가 제로에 가깝습니다.

 

평가: 유창한 한국어. 가전은 잘 끄고 잘 키네. 

 

5. 스피커

요즘 자우림에 꽂혀있어 익히 듣던 자우림 앨범을 틀어봅니다. 구글 홈 미니를 생각했던 음질에 비해 AKG 튜닝이 확실히 뭔가 효과를 발휘하는것 같긴 합니다. 자취방에 두고 볼륨을 좀 높인다면 방 하나는 확실히 커버할 수 있을 음량이긴 했습니다. 이정도면 그냥 보조배터리랑 같이 붙여서 캠핑가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써도 되겠다 싶은 볼륨입니다. 저는 오히려 여기서 호감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체급보다는 그래도 한 클래스 더 높은 소리를 들려주네요.

 

하지만 딱 거기까지. 집에 오디오 시스템이 있는 관계로 저는 이걸로 음악을 들을일은 없어보입니다.

 

 

6. 그 외에 써본기능 / 아쉬운점

 

기왕 IR 블래스터 떄려 넣을거면 온습도계좀 넣어줬으면 안될까요? 아씨오 미니를 쓰고있는데 카카오홈에 통합된 뒤로 그나마 조금 나아졌지만 영 쓰기 별로네요. 내년 여름에는 아씨오 미니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스피커류에서 다른애들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갤럭시 홈 미니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알아서 지가 폰이랑 블루투스 맺고 전화연결을 하네요. 구글홈이나 아마존 에코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또하나의 강점입니다.

 

그냥 모양 보다 문득 든 생각인데 무선충전기랑도 좀 닮았네요. 무선충전까지 되었으면.... 꽤 어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어차피 전화도 문자도 다 스피커가 읽어주는데 ㅋㅋ;

 

7. 총평

 

1년이나 늦는동안 뭐했어? 라는 질문에, 삼성은 나름 자신의 강점을 분석해서 자신만 할 수 있는걸 끼워넣었습니다.  수많은 회사에서 AI 스피커를 냈지만, 그들이 꾸는 꿈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AI스피커 뒤에있는 수많은 제품들을 사야만 했습니다. IR이 달린 스마트 스피커가 삼성이 처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봐온 스피커 제조사들 중에서는 처음입니다. 처음으로 삼성은 이걸 패키지로 묶었습니다. 단 하나의 장치를 사서 꽂는것 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스마트 홈"이 무엇인지 체험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전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그림은 잘 그렸다 생각합니다. 자잘한 원가절감은 눈에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본질에 있어서는 크게 타협하지 않으려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단지 위에서 지적한 것 처럼 소프트웨어가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IR 학습 같은 기능은 geek들이나 찾을거라 생각할테지만, 의외로 이런저런 특이한 가전들을 쓰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갤럭시 홈 미니의 성공을 위해서는 스피커 자체보다도 스마트씽즈의 강한 기술개발이 필요합니다.

 

 

P.S: 항아리 갤럭시 홈에는 스마트씽즈 허브가 들어가더군요. 저만 아는건가 하고 공개해도 되는건가? 싶어서 기사를 찾아보니 이미 작년 CES때 오피셜로 공개한.....-_-ㅋ

댓글
11
1등 홈미니당대표
2019.09.07. 23:01

2, 3번과 관련한 내용은

좀 틀리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네요...

 

UI가 아니라 UX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3번의 경우 좀 부족하네요...

제가 공유한 유튜브 영상 중에

 

스마트씽스의

진가를 보여주는 영상 링크해 두니 함 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XCErjpZO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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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내기
글쓴이
주사위내기 홈미니당대표 님께
2019.09.07. 23:07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왜 굳이 저렇게 세팅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제가 3번에서 주로 지적한 것은 IR 학습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얼마전에 중국에서 구매한 IR Gateway는 IR 학습이 가능해서 커스텀 디바이스를 만들어 구글홈에서 기본 액션을 얼마든지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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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미니당대표 주사위내기 님께
2019.09.07. 23:10

AI 스피커의

존재 이유는 

스마트홈에 있습니다. 

​​​​​​

만약 저런게 싫다면

AI 스피커는 불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IR이 중심이면

부제목이 스마트싱스라고 하기에는 좀 거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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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내기
글쓴이
주사위내기 홈미니당대표 님께
2019.09.08. 13:42

싫다기 보다는.... 이미 구글 홈 베이스로 집의 스마트가전은 다 맞춰져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ir센서가 지원하는 학습기능을 홈미니는 제공하지 못해서 결론적으로 저희집 가전에 있어서는 구글홈 + 중국 ir센서 조합보다 커버리지가 적은게 팩트고요.

 

저는 스마트씽즈 전체 플랫폼에 대해 리뷰한 것이 아니라 갤럭시 홈 미니에서 제시하는 스마트씽즈 ir 컨트롤러 기능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을 뿐입니다.

 

또한 스마트 스피커와 ir 컨트롤러가 통합되어있다는 점에서 전체적인 평가는 꽤 높게 주었고요. 단순히 저희집에 있는 기기 상당수를 ir컨트롤러로는 컨트롤 할 수 없어서 그부분이 아쉽다는 의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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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미니당대표 주사위내기 님께
2019.09.08. 14:05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현재 스마트싱스의 자동화 기능을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지원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

 

세 번째 문항을

단순히 SmartThings라고 표현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SmartThings를

다른 플랫폼과 비슷한

플랫폼으로 생각할 여지가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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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내기
글쓴이
주사위내기 홈미니당대표 님께
2019.09.08. 14:09

다른 플랫폼에서 되지 않나요? 보여주신 영상이 다른 플랫폼에서 안된다면 스마트씽즈가 압살하는건 맞을텐데... 이건 제가 잘 몰라서 여쭈어보는거기도 합니다. 

 

구글홈이나 샤오미 미홈같은것만 봐도 시나리오나 센서 이벤트 수신으로 다른 디바이스 컨트롤 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여주신 영상 봤을때도 "센서를 많이 발랐네" 말고는 별 감흥이 없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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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미니당대표 주사위내기 님께
2019.09.08. 14:14

저도

모든 플랫폼을 사용한 게

아니라서 정확하지 않아 대부분이라고 표현을 했죠^^

 

일단

찾아봤을 때

따로 커스텀을 해줘야 하는 거 같습니다.

스마트띵스는 기본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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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미니당대표 주사위내기 님께
2019.09.08. 14:18

그리고 한국 한정으로

구글홈과 미홈을 찾아 봤을 때

명령어 루틴 기능과 관련한 내용만 있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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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내기
글쓴이
주사위내기 홈미니당대표 님께
2019.09.08. 15:41

일단 그 기능은 스마트씽즈 플랫폼에 한정된 부분이라... 제가 30분 만지고 리뷰한 거에서 왈가왈부할 영역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마트씽즈 허브도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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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미니당대표 주사위내기 님께
2019.09.08. 15:57

저도 당연히 알죵 ㅋㅋㅋ

제가 아까 말했듯이

이 smartTings라는 게

타 플랫폼과 같이 단순한 게 아니고

 

게다가 갤럭시 홈과 엮여 있다 보니

 

smartthings라고 적어ㅠ리뷰를 하기 보다는

내장 IR리모콘으로 적어서 리뷰하는 게 더 적합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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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내기
글쓴이
주사위내기 홈미니당대표 님께
2019.09.09. 15:24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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