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불타는 효자입니다
- Chrop
- 조회 수 132
- 2019.10.06. 20:50
몇년전에 상태 안좋을때 살기 싫다고 막 행동했다가 부모님 몇번 울리게 했습니다
몇번은 부모님이 119까지 부르기도 했고요
지금은 이정도는 아니고 그럭저럭 나아졌는데 저때는 저도 그냥 뒤도 안보고 막행동 하던 시기여서 그랬는지
부모님한테 많이 힘들게 한거 같긴합니다
솔직히 아무리 불타는 효자라고 해도 저러는거 보다 더한 불효자는 드물더라고요.....
댓글
ㅠㅠ 그래도 호전되셔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