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정시 다 의미없더라구요
- 서녘마리
- 조회 수 238
- 2019.11.09. 17:11
남들 다 우러러하는 특목고 들어가서
부적응해서 탈출해서 정말 산전수전 다 겪었습니다.
남들 고등학교다닐때 저는 혼자 돈벌고 좋아하는거 공부 다하면서
진짜 음향도 해보고 실용음악도 해보고 사진도 해보고 다 해봤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흔히들 떠돌아다니는 아내들이 싫어하는 남편취미는 다 있네요. 낚시뺴고
그러곤 그냥 전문대 달고 그럭저럭 잘살고있네요.
그냥 지금 편하면 됩니다. 다 필요 없서요 ㅋㅋ
댓글
기왕 그런 취미들 가진 거 낚시도 도전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