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폴드는 휴대가 어려운 테블릿을 접는 느낌인데 이거는 일반폰 들고다니기 어렵지 않은데 굳이...?라는 느낌이네용. 그래도 나쁘지않게 나온거같긴 합니당

말씀하신 부분이 개인 취향이 은근 갈리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는 펼쳐서 태블릿처럼 쓰는 그게 좋다고 보는데

저것도 지금보니 참 괜찮네요 미니미니해지고 좋은듯요

(물론 가격, 배터리 등등 읍읍이지만)

걍 s10e보다 구려요 제일 중요한 내부 디스플레이부터 전반적인 하드웨어 스펙까지.. 가격이 동일해도 고민했을 텐데 1,500불 시작이면 이건 뭐..

이번 레이저는 배터리가 얼마나 갈지가 관건인거같아보입니다 ;; 

저는 폴드같이 펼치면 태블릿 모드로 가는게 더 좋은 쪽이긴 한데 가격 제외하고 그냥 새로운게 나와서 좋아요

영상 보는 내내 어떻게 저렇게 기존 레이저 폰처럼 만들었나 그게 신기했습니다.

그 얇기 하며.. 저 쪼끄만한 하단부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부품을 때려박은 것이며;

메이트 X도 얇긴 하지만 일단 걔는 Razr의 하단부에 해당하는 곳 크기만 해도 저것의 2.5배 정도는 되니까요

글쎄요... 6.1"에 2,500mAh면 사용성이 엄청 떨어진다고 봐야해서.

폴더블 폼팩터가 힌지 때문에 내부설계에서 보는 물리적 공간 손실을 감안하면 개선되더라도 배터리가 3,000mAh를 넘지 못할텐데요.

5.8" S10e도 배터리로 까였던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