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패드 쓰면서
- 감자
- 조회 수 359
- 2019.12.07. 20:44
ios를 본격적으로 쓰다보니 많은 생각이 바뀌네요
일단 삼성의 새 제스쳐 정책에 대해 불만이 많았는데 애플도 이러는거 보고 아.. 그냥 다 그렇구나~ 하면서 마음이 평안 해졌습니다
삼성폰을 오래 쓰면서 잔렉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는데 ios라고 아에 없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빈도의 차이이지. 게다가 아이패드는 폰이랑은 다른 개념으로 사용해서 그런지 아님 애플을 좋아해서 그런진 몰라도 비교적 스트레스가 덜하네요. 덕분에 폰 렉이 어떠든 별로 신경을 안쓰게 되는거 같아요.
갤럭시의 보안폴더나 듀얼메신 기능들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ios도 쓰고 싶고 .. 다음 폰을 바꿀 때에는 애플로 넘어가야될지 말아야될지 많은 고민이 벌써부터 생기는군요 =ㅅ=
개인적으로 애플 ui들이 너무 마음에 드는 것이와요 하와와
댓글
저도 ios 부드러운거랑 알아서 자기들이 다 해주는게 (사바사 단점 혹은 장점이긴 한데 갠적으론 장점) 너무 맘에 들어서 가고싶긴한데 그놈의 파일관리와 삼페, 여러 편의기능들 땜에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