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노트북시장이 예전보다 훨씬 입지가 좁은것도 사실이긴하죠
- 아라리
- 조회 수 348
- 2019.12.09. 23:44
생산성 용도에서 스마트기기 계열이 컴퓨터에 압도적으로 밀리긴 하지만
사실 생산성 말고 다른것만 하는사람이 훨씬 더 많으니까유.....
기계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비싸고 좋은 컴퓨터나 노트북이 생활의 일부고 행복이지만 99% 사람들은 그런게 필요없거든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영상이나 음악 다 되니까
그래서 결국 노트북시장이 줄어들고 어느정도 양극화가 진행되는것같습니다
아예 초고성능/초고스펙/예쁘고 가벼움 같은걸 모두 다 갖춘 하이엔드 기기 시장은 XPS나 맥북정도밖에 수지가 안맞고
나머지는 전부 출시가 최대 200만원 중반이 실질적으로 받을수있는 맥시멈인 그런...?
댓글
4
1등 Havokrush
best 2등 Chord
3등 군필여고생
시릴라
2019.12.09. 23:51
2019.12.10. 00:04
저는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데탑시장은 줄고 노트북 시장은 꾸준히 커지는 것 같아요. 최근 주변 보면 데탑 보다는 노트북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고 어차피 데탑 살바에 들고갈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냥 노트북 하나 사야지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물론 데탑보다 가성비도 구리기는 하지만 컴퓨터가 필요하면 오히려 노트북을 찾는 수요가 더 많아 보입니다. 데탑이 오히려 헤비게이머들의 영역이 되버린 것 같아요 ㅋㅋ 태블릿이나 맛폰 성장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여전히 PC는 필수품 취급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2019.12.10. 10:25
2019.12.10. 11:03
윈도우 노트북은 HP, 레노버, 델 같은 삼위일체들이 꽉 잡고 있고
맥 쪽은 어차피 애플 하나 밖에 없으니(...) 윈도우 노트북 제조사들 간 박터지게 싸우는 싸움판에서 자유롭고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저 네 기업 외에는 계속 장사해봐야 밑지는 모양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