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ANC Type-c 녀석이 말썽이라 가서 문의를 드리니 바로 교체를 해주시네요. 

역시 서비스의 삼성답습니다.. 어떤분은 증상 시연이 안되면 바로 빠꾸라길래 걱정했는데 보증기간 이내라고 묻지마 교환을 해주시네요.. 근데 구매 이력도 그냥 결제 문자왔던거로 인정해주셔서 의외였습니다.

S10+ 녀석이 타입c 이어폰이 접촉불량도 있고 저만 잠금화면에서 항시 렉거리는거 같아서 점검도 같이 받아봤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는데 점검 프로그램에 CPU 스트레스 측정하는거에서 항시 100%로 찍힌다고 낸드초기화를 해주신거 같습니다.

여전히 잠금화면 렉이 보이는걸 보면 그냥 엑시를 탓하고, 어제 올렸던 구글 앱 복원은 제가 집에서 다시 초기화 하니 되네요..

제가 폰을 한두번 셋팅하는 것도 아니고 1년에 2~3번은 해올정도로 자주 해본건데 최근 폰 두개를 설정하면서 못본게 아이러니하는 중입니다. 앞으론 별 꼬임 없이 잘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