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IT 제품 발표, 사장이 나와서 하는 거 너무 식상합니다
- 딱보면알아
- 조회 수 528
- 2020.01.08. 00:39
이게 다 잡스 따라하기의 인습인데
이제는 좀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잡스는 그런 프리젠테이션 컨셉의 창시자격이고
스타성도 있고 센스도 있어서 상당히 어울리고 보는 맛이 있었는데
창의성 없는 칙칙한 아죠씨들이 독그나 카우나 다 따라하는 바람에
이제 슬슬 짜증이 날려고 하네요
꼭 사장이나 팀장 같은 총책임자가 나와야 피티해야 한다는
고리타분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해요.
산뜻한 여자 배우들이 나와서 설명할 수도 있는 거죠
어차피 대사 외우는 거 그건 배우들이 더 잘하죠
뭐가 됐든 맹목적인 잡스 따라하기 좀 지양했음 합니다
댓글
일종의 디팩토가 된거죠. 정작 그러한 프레젠테이션 방식을 주도한 애플의 경우 이제 실질적인 발표는 모두 실무진이 한다는게 웃기지만...